의미 있는 지표 설계하기
KPI 계층 구조를 설계하고, 허영 지표와 실행 가능 지표, 선행 지표와 후행 지표,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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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ck Recall: 이전 레슨에서 균형성과표, OKR, 노스스타 메트릭 세 가지 프레임워크를 배웠어요. 이제 이 프레임워크를 작동하게 만드는 기술 — 의사결정을 실제로 이끄는 지표 설계법을 배워요.
이 레슨을 마치면 KPI 계층 구조를 설계하고, 허영 지표와 실행 가능 지표를 구분할 수 있어요.
배울 내용
- 선행 지표 vs 후행 지표 구분
- 4단계 KPI 계층 구조
- 허영 지표 판별 테스트
- 상관관계 vs 인과관계
선행 지표 vs 후행 지표
이 구분이 반응하는 기업과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기업을 가르는 핵심이에요:
| 유형 | 정의 | 예시 | 활용 |
|---|---|---|---|
| 후행 지표 | 이미 일어난 결과를 보고 | 매출, 이익, 이탈률, 고객 불만 | 결과 확인 (바꾸기에 늦음) |
| 선행 지표 |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 | 파이프라인 가치, 체험→유료 전환율, NPS, 참여도 | 행동 가능 (개입할 시간 있음) |
규칙: 모든 후행 지표에는 최소 하나의 선행 지표를 짝지어야 해요. 매출(후행) ↔ 파이프라인 가치·전환율(선행). 이탈률(후행) ↔ 참여도·고객지원 티켓 추세(선행).
왜 중요한지: 분기 보고서에 이탈률이 올라간 시점에는 고객이 이미 몇 주 전에 떠났어요. 하지만 주간 참여도를 추적하면 사용량 감소를 발견하고 고객이 해지하기 전에 개입할 수 있어요.
한국 기업에서 특히 많이 보이는 패턴이 있어요 — 월간 실적 보고에서 매출과 이익률(후행 지표)만 집중하고, “왜 이번 달 매출이 떨어졌나?“를 사후에 분석해요. 선행 지표를 함께 추적하면 “다음 달 매출이 떨어질 것 같으니 지금 행동하자"로 바뀌어요.
내 사업의 선행 지표를 찾아줘.
핵심 후행 지표 (개선하고 싶은 결과):
1. [지표 1, 예: 분기 매출]
2. [지표 2, 예: 고객 이탈률]
3. [지표 3, 예: 직원 이직률]
각 후행 지표에 대해:
1. 예측하는 선행 지표 2~3개
2. 각 선행 지표가 얼마나 앞서서 변화를 알려주는지
3. 각 선행 지표를 잡을 수 있는 데이터 소스
4. 행동을 촉발해야 하는 임계값
✅ Quick Check: 선행 지표가 후행 지표보다 의사결정에 더 가치 있는 이유는 뭔가요? 선행 지표는 행동할 시간을 줘요. “분기 매출 목표 미달”(후행)은 이미 늦었지만, “이번 달 파이프라인 가치 20% 감소”(선행)는 매출에 영향 주기 3개월 전에 알려줘서 대응할 시간을 줘요.
KPI 계층 구조
모든 지표가 동등하지 않아요. KPI 계층 구조가 어떤 지표가 가장 중요한지 명확하게 해줘요:
1단계: 노스스타 (1개) 핵심 가치 전달을 대변하는 단 하나의 숫자. 회사 전체가 이 숫자를 알아요.
2단계: 전략 KPI (4~6개) 균형성과표 관점별 1개 + OKR 핵심 결과. 임원 대시보드에 표시돼요.
3단계: 운영 지표 (10~20개) 팀별 지표로 전략 KPI를 움직이는 요인. 마케팅, 세일즈, 프로덕트 각자 추적하지만 상위와 연결돼요.
4단계: 진단 지표 (필요한 만큼) 2~3단계에서 문제 신호가 나올 때만 보는 상세 지표. 매일 추적하지 않지만 원인 분석할 때 필요해요.
규칙: 누군가 새 지표를 제안하면 물어보세요 — “이 지표는 계층 어디에 들어가나요?” 1~3단계 지표와 연결되지 않으면, 정기 대시보드에 올릴 필요가 없어요.
허영 지표 vs 실행 가능 지표
허영 지표의 함정은 똑똑한 사람도 빠져요 — 허영 지표가 쓸모없는 게 아니라, 의사결정에 쓸모없는 거예요.
| 허영 지표 | 기분이 좋은 이유 | 실행 가능 대안 | 대안이 나은 이유 |
|---|---|---|---|
| 페이지뷰 | 큰 숫자, 계속 성장 | 전환율 | 방문자가 고객이 되는지 알려줌 |
| 전체 사용자 수 | 투자자 보고에 인상적 | 월간 활성 사용자(MAU) |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지 알려줌 |
| 팔로워 수 | 눈에 보이고 공유 가능 | 참여율 | 팔로워가 관심을 가지는지 알려줌 |
| 이메일 구독자 | 목록이 자산처럼 느껴짐 | 오픈율 + 클릭률 | 구독자가 반응하는지 알려줌 |
| 앱 다운로드 | 성장 신호 | 30일 유지율 | 사람들이 계속 쓰는지 알려줌 |
허영 지표 테스트: 이 지표만으로 사업 결정을 내릴 수 있나요? 페이지뷰가 20% 늘어나면 뭘 다르게 하나요? 아무것도 안 해요 — 왜 늘었는지, 그 방문자가 가치 있는지 모르니까. 하지만 전환율이 20% 떨어지면 뭘 조사해야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 Quick Check: KPI 계층의 3단계(운영) 지표와 4단계(진단) 지표의 차이는 뭔가요? 운영 지표는 전략 KPI를 직접 움직이니까 정기적으로 추적해요 — 마케팅의 고객획득비용이나 프로덕트의 기능 채택률 같은 것. 진단 지표는 문제가 생겼을 때만 봐요 — 체크아웃 과정에서 사용자가 이탈하는 특정 페이지 같은 것. 매일 볼 필요는 없지만 원인 분석할 때 필수예요.
핵심 정리
- 모든 후행 지표에 선행 지표를 짝지어야 해요 — 매출(후행)에는 파이프라인 가치(선행), 이탈률(후행)에는 참여도(선행) — 선행 지표가 문제가 결과가 되기 전에 행동할 시간을 줘요
- 4단계 KPI 계층: 노스스타(1개), 전략 KPI(4
6개), 운영 지표(1020개), 진단 지표(필요시) — 상위와 연결되지 않는 지표는 정기 대시보드에서 제외 - 허영 지표 테스트: “이 지표가 바뀌면 다른 결정을 내릴까?” — 페이지뷰, 전체 사용자 수, 팔로워 수는 탈락; 전환율, 유지율, LTV:CAC 비율은 통과
- 상관관계 ≠ 인과관계 — 두 지표가 함께 움직여도 계절 효과, 교란 변수, 대안 설명을 확인해야 해요
- 가장 강력한 분석 기술은 리프레이밍: 월간 비율 → 연간 영향, 퍼센트 → 금액, 비율 → 임원이 체감하는 표현으로 바꾸면 같은 데이터로 우선순위 대화가 바뀌어요
Up Next: 다음 레슨에서 숫자를 보여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의사결정을 이끄는 대시보드를 설계해요 — What → Why → What to Do 서사 구조로 데이터를 행동으로 바꿔요.
이해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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