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관리와 비용 절감 전략
기본 장부 관리, 세금, 비용 절감 전략을 배웁니다.
기본 장부 관리
왜 기록해야 할까?
많은 소상공인들이 “머릿속에 다 기억해"라고 해요. 하지만 이건 여러 문제를 만들어요.
정확한 이익을 모를 수 있어요 “이 달에 얼마나 벌었나?“라는 기본 질문에 정확히 답할 수 없어요.
세금을 과하게 낼 수 있어요 정확한 비용 기록이 없으면 세무서에 인정받지 못해요.
사업 계획을 세우기 어려워요 “내년에 2호점을 낼 수 있을까?” 같은 계획도 정확한 수치 없이는 불가능해요.
은행 대출이 어려워요 사업 확장 자금이 필요할 때 정확한 재무 기록이 없으면 대출받기 어려워요.
간단하게 시작하기
엑셀이나 카카오시트로 충분해요.
매일 기록할 것
날짜 | 항목 | 매출/비용 | 비고
2026-02-06 | 떡볶이 판매 | 70,000 | 40개 판매
2026-02-06 | 깨 재료비 | -5,000 | 야채마켓
2026-02-06 | 배달료 | -2,000 | 배달의민족 수수료
이 정도면 충분해요.
매월 정리할 것
- 총 매출
- 총 비용 (재료비, 임대료, 인건비, 배달 수수료 등)
- 순이익 (매출 - 비용)
- 각 항목별 비율
이렇게 정리하면:
- “이번 달 떡볶이의 이익률이 떨어졌네"를 알 수 있어요
- “임대료가 생각보다 높네"를 깨달을 수 있어요
- 비용을 줄일 곳을 찾을 수 있어요
비용 분석
주요 비용 항목
고정 비용 (매달 거의 같은 금액)
- 임대료
- 인건비
- 통신료
- 보험료
변동 비용 (판매량에 따라 달라짐)
- 재료비
- 배달 앱 수수료
- 포장재
간헐적 비용
- 설비 유지비
- 광고비
- 교육비
이익률 계산
예시: 떡볶이
- 재료비: 3,000원
- 판매가: 7,000원
- 직접 이익률: 57%
하지만 여기에 간접비(임대료, 인건비의 일부, 수도료 등)을 빼면 실제 이익은 더 적어요.
따라서 메뉴마다 이익률을 파악하고, 이익률이 낮은 메뉴는 가격을 조정하거나 포기하는 결정도 필요해요.
비용 절감 전략
1. 재료 구입처 최적화
현재 공급처 평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만 구입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공급처와 비교해보세요.
- 도매시장 vs. 슈퍼마켓 vs. 배달 앱
- 가격만 보지 말고 신선도, 배달 시간도 고려
대량 구입 할인 몇몇 공급처는 대량 구입 시 할인을 줘요.
“한 번에 더 많이 사면 얼마나 할인해주나요?” 물어보세요.
하지만 유통기한이 있으니 신선도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2. 에너지 비용 절감
냉장고/냉동실
- 자주 열고 닫지 않기 (온도 떨어지면 전력 낭비)
- 정기적으로 성에 제거
- 문의 패킹이 헐거우면 교체
조명
- LED 조명 사용 (전력 70% 절감)
- 필요 없을 때는 끄기
가스/전기
- 주방기기 사용 시간 최적화
- 안 쓰는 기계는 코드 뽑기
이런 작은 것들이 월 수만 원의 차이를 만들어요.
3. 포장재 비용 최적화
불필요한 포장재 줄이기
- 종이 나프킨, 칼, 숟가락… 정말 필요한가?
- 고객이 요청할 때만 주기
도매로 구입
- 소량 구입보다 대량 구입이 훨씬 저렴해요
- 반 년치를 미리 구입하는 것도 방법
친환경 포장재 고려
- 초기에는 비싸 보이지만
- “친환경 포장을 사용합니다” 홍보 가능
- 고객 만족도 높음
4. 수수료 절감
배달 앱 수수료 15-25%는 피할 수 없지만, 여러 앱을 동시에 운영하면 협상이 가능할 수도 있어요.
앱이 여러 개면 고객도 쉽게 찾을 수 있고요.
신용카드 수수료 현금 결제를 권장하되, 신용카드 수수료가 높으면 협상해보세요.
5. 인건비 관리
가장 큰 비용이지만, 너무 줄일 수는 없어요.
효율성 개선
- 한 명이 하던 일을 더 효율적으로
- 작은 일들을 자동화 (주문 관리 앱 등)
적정 인력
- 피크 타임과 비피크 타임에 필요한 인원 파악
- 비피크 타임에는 한 명, 피크 타임에는 두 명 등으로 조정
소상공인 세금 기초
어떤 세금을 내야 할까?
사업소득세 순이익에 대해 내는 세금. 소상공인의 가장 주요 세금이에요.
- 순이익 3,000만 원 이하: 6%
- 3,000만 원 초과: 누진세율 적용
부가가치세 매출이 4,800만 원을 넘으면 내야 해요.
- 매출에서 비용(지출)을 빼고, 10%의 세금을 냅니다
- 하지만 이미 구매 시 포함된 세금이 있어서, 실제로는 그보다 적게 내요
지방소득세 사업소득세의 10%를 추가로 내요.
절세 팁 (합법적인 범위에서)
부양가족 등록 배우자,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면 세금 감면이 있어요.
의료비 공제 검진비, 처방약 구입비 등이 공제돼요.
교육비 공제 당신의 업무 관련 교육, 자격증 취득비 등이 공제될 수 있어요.
장비 구입 시 소규모 청색 신고자는 간단한 절차로 감가상각을 받을 수 있어요.
기부금 자선단체에 기부하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이런 것들을 알고 있으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어요.
세무사의 도움
사업이 커지면 세무사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세무사 비용이 의외로 저렴해요"라고 많은 사업가들이 말해요.
보통 월 10-20만 원대인데, 이것으로 수십만 원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거든요.
정부 지원 프로그램
알면 도움이 되는 지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 저리(연 1-3%)로 대출받을 수 있어요
- 금액: 보통 5,000만 원 이하
전월세보증금 이차비용 공제
- 전월세 보증금에 대한 이자를 세금 공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
- 무료 또는 저가 교육
- 마케팅, 경영, IT 등 다양한 분야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 일정 조건 만족 시 수수료 인하 가능
이런 프로그램들을 알지 못해서 손해 보는 소상공인들이 많아요.
정보 얻는 방법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www.semas.or.kr)
- 지역 관청이나 소상공인 지원센터
- 동사무소
이곳들에 가면 현재 가능한 모든 지원 프로그램을 알려줘요.
재무 건강 체크
월별로 확인할 것
이익률 순이익 / 총 매출 × 100
음식점은 보통 10-20% 정도가 정상이에요. 이보다 낮으면 개선이 필요해요.
운영비율 각 항목 비용 / 총 매출 × 100
임대료가 매출의 10% 이상이면 높은 편이에요.
재고 회전율 얼마나 자주 재고가 팔리는가?
신선식품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낭비가 적음)
현금 흐름 매월 남은 현금이 있는가?
이익이 있어도 현금이 없으면 위험해요. (외상이 많으면)
위험 신호
- 매달 계속 손실을 본다
- 이익은 있는데 현금이 없다
- 특정 비용이 갑자기 증가했다
이런 신호가 보이면 즉시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해야 해요.
결론
재무 관리는 어렵지 않아요. 중요한 건 꾸준함이에요.
매일 기록하고, 매달 정리하고, 분석하면, 당신의 가게가 어느 정도 수익성이 있는지, 어디를 개선해야 하는지 명확히 보일 거예요.
작은 절감들이 모이면 큰 이익이 돼요. 한 달에 10만 원씩 절감하면 일 년에 120만 원이거든요!
이해도 체크
먼저 위의 퀴즈를 완료하세요
레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