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고객 확보 전략
첫 100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실전 마케팅 전략을 배웁니다.
여기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좋은 아이디어, 투자금, MVP가 있어도 고객이 없으면 스타트업은 죽어요.
근데 좋은 뉴스가 있어요. 첫 100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건 생각보다 쉬워요.
투자금을 써서 마케팅을 할 필요도 없어요.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많거든요.
“첫 100명"의 중요성
당신의 첫 100명의 고객은:
- 당신의 팬이 되어줄 사람
- 입소문을 내줄 사람
- 피드백을 줄 사람
- 돈을 낼 사람 (아니면 곧)
첫 100명이 중요한 이유:
- 100명 → 1,000명은 자동
- 1,000명 → 10,000명도 자동
- 입소문이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어요
첫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들
1. 직접 영업 (가장 효과적)
당신이 할 일:
고객 찾기 → 이메일/전화 → 미팅 → 제품 시연 → 계약
구체적 예시: 배달 앱
- 식당주들을 찾아가기
- “안녕하세요, 배달 앱을 새로 만들었어요”
- 5분 시연
- “이번 달은 수수료 무료입니다”
- 가입 (첫 10명 / 주)
결과:
- 4주 × 10명 = 40개 식당
- 비용: 교통비 + 시간
- 가장 효과적이고 저비용
팁:
-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부터 찾기
- 당신이 전에 일했던 회사라면 더 쉬움
- 작은 것부터 시작 (큰 기업 아니라 작은 식당)
2.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 (한국 특화)
한국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정말 활발해요.
당근마켓 커뮤니티
- 지역별로 분반
- 당신이 타겟팅한 지역에 정보 공유
클리앙 팀버스
-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천국
- “우리 서비스 써 봐주세요, 피드백 주세요”
Reddit 한국 커뮤니티
- 개발자, 기술 관심층
Naver Cafe, Daum Cafe
- 특정 분야 커뮤니티
- 예: “인테리어 까페”, “자동차 까페”
문법과 예절:
좋은 글:
"우리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당신의 문제(~)를 푸는 거예요.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뷰 링크)
나쁜 글:
"우리 앱 다운로드하세요! 짱좋습니다!"
(이런 건 삭제되고 밴당함)
결과:
- 100명 정도는 쉽게 모을 수 있어요
- 비용: 0원
- 부수효과: 실제 피드백 받을 수 있음
3. SNS 활용
인스타그램
- 시각적 비즈니스 (음식, 패션, 뷰티)에 강함
- 해시태그 + 일관된 포스팅
- 초기: 1일 1-2개 포스팅, 주 3일 스토리
유튜브
- 길이가 긴 콘텐츠
- 튜토리얼, 사용 방법 등
- 초기: 주 1-2회, 10-15분 영상
틱톡
- 아주 초기 타겟팅이 필요 (특정 또래)
-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
- 높은 엔게이지먼트
특징:
- 비용: 0원 (유료 광고 아니면)
- 시간이 걸려요 (팔로워 1,000명까지 3-6개월)
- 하지만 롱테일 효과가 있어요
4. PR (언론홍보)
목표:
- “신생 스타트업, 이런 문제를 푼다"고 기사 나기
- 신뢰도 상승 + 고객 유입
방법:
1. 언론사 기자들의 이메일 찾기 (당신 분야의 기자)
2. 보도자료 작성 (회사 소개, 성과, 문제점)
3. 이메일 발송 (맞춤형)
4. 기자들이 관심 가지면 기사 작성
한국 언론사들:
- 벤처스퀘어 (스타트업 전문)
- 에이블뉴스 (기술)
-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스타트업 정보)
- 테크크런치 (기술)
결과:
- 한 번 기사 나면 고객 50-500명 유입
- 비용: 0원 (보도자료만 쓰면)
- 부수효과: 신뢰도, 투자자 관심
5. 파트너쉽
전략: “우리가 단독으로 고객을 모을 수는 없을까? 누군가와 함께라면?”
예시:
배달 앱이라면:
- 대학 축제에서 배달 이벤트
-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와 협력
- 회사 복지몰과 제휴
재무 앱이라면:
- 세무사와 협력
- 소상공인 단체와 협력
- 은행과 제휴
결과:
- 파트너의 고객을 활용
- 비용: 조정 필요 (수수료 나눔)
- 빠른 고객 확보
6. 이벤트
오프라인 이벤트:
- 팝업 스토어
- 부스 (창업 박람회, 골목축제 등)
- 제품 시연회
온라인 이벤트:
- 웨비나 (무료 교육)
- 라이브 스트림
- 온라인 워크샵
예시: “무료 재무 컨설팅 워크숍 - 당신의 회계가 헷갈린다면 오세요!” → 30명 참석 → 그 중 20% 가입 → 6명 고객
결과:
- 50-200명 참석
- 그 중 10-30% 고객화
- 비용: 장소비 + 시간
한국 스타트업의 고객 확보 사례
배달의민족 (초기)
2010년:
- 직접 식당을 찾아다니며 영업
- 처음 50개 식당은 3개월 걸림
- 모두 수동 처리 (전화받고 정리)
2011년:
- 블로그에 "우리 서비스 써 봐요" 포스팅
- 클리앙에서 입소문
- 월 100개 식당 추가
2012년:
- 광고 시작
- 고객 기반 확대
당신이 할 수 있는 경로
Week 1-2:
- 직접 영업으로 10명 확보
- 비용: 0원
Week 3-4:
- 커뮤니티에 글 올려서 20명 추가
- 비용: 0원
Week 5-8:
- PR: 기자에게 이메일 → 기사 → 30명 추가
- 비용: 0원
Month 3:
- SNS, 파트너쉽으로 20명 추가
- 비용: 0원
Month 4:
- 이벤트 → 20명 추가
- 비용: 200만 원
Total: 100명! (비용 200만 원)
초기 마케팅 예산 배분
만약 월 1,000만 원 예산이 있다면?
직접 영업 (1명 영업사원): 400만 원
파트너쉽/이벤트: 300만 원
온라인 광고: 200만 원
기타: 100만 원
주의: 고객 획득 비용(CAC) 계산!
예: 배달 앱이라면
- 한 고객 획득 비용: 10,000원 (평균)
- 한 고객의 평생가치: 500,000원
- ROI: 50배
이 정도 되면 광고비를 올려도 돼요.
첫 고객 확보의 실전 팁
1. 당신이 먼저 써봐야 해요
당신이 안 쓰는 제품을 남한테 권할 수 없어요.
2. 진심으로 도움이 되어야 해요
“팔아야 해"라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안 돼요. “이 사람의 문제를 풀고 싶어"라는 마음이어야 해요.
3. 피드백을 구해야 해요
“어떤 점이 좋으세요?” “뭐가 아쉬워요?” 이 피드백이 당신의 제품을 키워요.
4. 감사해야 해요
초기 고객들은 당신의 팬이 될 수 있어요. 감사 메시지, 할인, VIP 대우를 해주세요.
5. 첫 고객은 당신과 비슷한 사람일 거예요
당신이 이전에 일했던 회사, 학교, 커뮤니티 사람들. 이들이 당신을 가장 쉽게 믿어줄 거예요.
한국 시장의 특수성
1. 입소문이 강함
한국인들은 입소문을 정말 신뢰해요.
한 번 유행하면 “우리 회사 다 쓰는데?” 하는 식으로 빠르게 확산돼요.
2. 온라인 커뮤니티의 영향력
클리앙 한 글이 수천 명의 고객을 데려올 수 있어요.
3. 네트워킹의 중요성
“아, 너 알아?“라는 식으로 소개받으면 고객화율이 훨씬 높아요.
다음으로
첫 고객을 확보했어요!
이제 이들이 돈을 내는 고객이 되는지, 아니면 잠깐만의 고객인지 확인해야 해요.
다음 강의는 이 모든 것을 종합하는 실전 프로젝트예요.
기억하세요:
- 첫 100명이 가장 어려워요
- 100명 이후는 네트워크 효과가 생겨요
- 비용이 많이 들 필요는 없어요
- 진심이 가장 좋은 마케팅이에요
당신의 첫 고객, 이미 있나요?
이해도 체크
먼저 위의 퀴즈를 완료하세요
레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