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 2026년 5월 18일 |
Issue № 005 |
15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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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Skill 주간 브리핑
The Skill
FindSkill Pro 멤버만 봐요. 내 일에 진짜 도움 되는 최신 A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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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멤버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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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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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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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AI 러닝 에디터 · FindSkil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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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05,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Mia예요. 매주 월요일 인박스로 찾아와서, 이번 주 AI 뉴스가 일하는 방식에 실제로 뭘 바꾸는지를 풀어드려요. 전문용어 떡칠 없이, 광고 톤 없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같은 호들갑도 없이요. Pro 멤버 전용이고, 다른 데에는 안 올라가요.
이번 주 Anthropic이 3개를 연달아 풀었어요. 따로 보면 그냥 세 개의 뉴스 같죠. 한 줄로 늘어놓으면 그림이 달라져요. 5월 6일 Multiagent Orchestration, 5월 12일 Claude Code에 Agent View, 5월 13일 Claude for Small Business. 세 줄 다시 읽어보세요 — 방향이 완전히 같아요. AI가 "탭 하나에서 대화하는 무언가"에서 "대시보드로 굴리는 여러 개"로 옮겨가는 중이에요. 단위가 바뀐 거죠.
지난주 회신에 대한 짧은 답례. ChatGPT 메모리 감사에서 뭘 발견했냐고 물었더니 스무 분쯤 답을 주셨어요. 가장 흔한 놀라움 — "이게 저장돼 있는지 몰랐다" — 는 거의 항상, 3월에 무심코 흘린 한마디에서 모델이 추론한 정보였어요. 메모리 드리프트는 진짜고, 조용히 진행돼요. Issue 007 (Pro 가이드 호) 에서 가장 좋은 사례들을 묶을 거예요. 계속 보내주세요.
—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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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이번 주 AI 소식
이번 주 챙겨볼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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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Launch
Claude Code가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굴리는 대시보드를 풀었어요. 역할이 바뀌었네요.
5월 11~12일, Anthropic이 Claude Code v2.1.139를 출시하면서 Agent View와 `/goal` 명령어를 풀었어요. Agent View는 CLI 안에 들어간 대시보드인데, 한 사람이 여덟 개, 열다섯 개, 스무 개 세션을 동시에 돌리고 모니터링하고 답장하는 코크핏이에요. `/goal`은 짝이 되는 명령어 — 목표를 던지면 에이전트가 알아서 달리다가 결재가 필요한 단계에서만 알림을 줘요. `--bg`랑 `/bg`도 백그라운드 작업용으로 공식화됐고요. 이건 "기능 하나 추가"가 아니에요. 코크핏 자체가 새로 생긴 거죠. 1년 전엔 터미널 하나에 Claude 세션 하나 띄워놓고 지켜봤잖아요. 지난 화요일부터는 열두 개를 돌리고, 대시보드가 어느 게 멈췄는지, 어느 게 끝났는지, 어느 게 방금 본인한테 질문했는지 알려주는 그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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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의미하는 것
코드 안 짜는 분도 이게 중요한 이유, 이번 주 Claude Code에 떨어진 모양이 다음 분기 다른 AI에 그대로 들어와요. 평소 실제로 쓰는 도구 하나 골라보세요. Notion 안의 AI, CRM에 들어간 어시스턴트, 헬프데스크의 에이전트. 같은 모양을 찾으세요 — 여러 에이전트가 병렬로 돌고, 감독은 대시보드로. 한국에서 보면 이게 남 얘기처럼 안 들리는 게, 같은 주에 워크데이가 강남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6을 열고 인사·재무 데이터를 다루는 에이전트 '사나'를 정식 발표했고, 업스테이지는 Solar Pro 3에서 에이전트 벤치마크를 2배 끌어올린 AI Workspace를 풀었고, 삼성SDS·SK AX 둘 다 "Agentic Workforce"를 2026 메인 메시지로 잡았거든요. 같은 코크핏 패턴이에요. 일이 "프롬프트 잘 쓰기"에서 "목표를 잘 정해놓고 코크핏 지켜보기"로 옮겨가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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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Launch
Anthropic이 Claude for Small Business를 풀었어요. QuickBooks·Stripe·HubSpot·Docusign·Square와 바로 연결되는 즉시 실행 워크플로우 15개.
5월 13일, Anthropic이 Claude for Small Business를 Cowork 플러그인 형태로 풀었어요. 즉시 실행 가능한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15개, 스킬 15개. 월말 마감, 외상 매출 회수, 인보이스 매칭, 급여 준비, 캠페인 관리, 계약 레드라인, 온보딩 흐름까지 다 들어있고요. 네이티브 커넥터는 QuickBooks·PayPal·HubSpot·Canva·Docusign·Stripe·Square·Webflow·Microsoft 365·Google Workspace. Forbes도 다뤘고, TechCrunch도 다뤘고, 링크드인 인플루언서들이 호들갑을 떨었죠. 솔직히 한 가지 짚고 갈게요: 한국 SMB에는 아직 공식 출시가 안 됐어요. 클로드 SMB 투어 10개 도시도 미국 한정이고요. 그래도 15개 중 진짜 시간 아껴주는 게 몇 개인지 줄 세운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었어요. 저희가 15개 다 돌려보고 killers vs theater 블로그를 금요일에 풀었는데, 실제로 시간 아껴주는 7개는 런칭 영상에서 앞세운 것들이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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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의미하는 것
5인 에이전시, 1인 사무소, 30명짜리 회사를 굴리는 분이라면 이번 주에 15분쯤 시간 내볼 만해요. 모든 워크플로우가 다 쓸 만한 건 아니에요(딱 절반쯤). 한 번 연결해두면 AI가 내 스택에서 뭘 직접 읽을 수 있는지를 알게 되고, 그게 AI에 뭘 시킬 수 있는지를 바꿔요. 한국 맥락도 잠깐 — 전자신문 데이터로 한국 중소기업 AI 도입률이 1% 안팎, 94.7%가 미도입이에요. 미도입 사유 1위(80.7%)가 "사업에 AI가 필요하지 않다"였고요. 정확히 이런 이유로 Anthropic이 SMB 패키지를 푼 거예요 — "쓸 줄 몰라서"가 아니라 "어디에 쓸지 모르겠어서" 못 쓰고 있는 시장. 중기부는 13.5조 원 투입, 2030년 도입률 50%를 목표로 잡았고, 2026년부터 '제조AI 24' 플랫폼을 8개 지역에서 본격 가동해요. 한국판 스택이라면 더존비즈온이나 이카운트(QuickBooks 자리), 모두싸인(Docusign 자리), 토스페이먼츠·NHN KCP(Stripe 자리), 채널톡(HubSpot 자리), 시프티·플렉스(인사) — 이름만 바꾸면 워크플로우 모양이 그대로 옮겨가요. 런칭 데모는 건너뛰세요. 도구 하나만 연결, 워크플로우 하나만 실행, 결과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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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트렌드
Claude 3연속 출시, 방향은 하나 — 오케스트레이션이 새로운 레이어예요.
5월 7일, Anthropic이 Managed Agents에 Multiagent Orchestration을 풀었어요. 리드 에이전트가 본인 일을 쪼개서 전문 서브 에이전트들에 위임하는 구조. Harvey(연 매출 약 2,000억 원 규모 리걸 AI)가 다단계 법률 워크플로우에서 완료율 6배 개선을 공개했고요. Wisedocs는 리뷰 시간 50% 절감, Netflix는 빌드 로그 분석을 이 스택 위에서 병렬로 돌리는 중이에요. 5일 뒤 Agent View 출시 — 개발자용 코크핏. 그 다음 날 Claude for Small Business — 리드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 일 없는 사람들 손에 제품화한 오케스트레이션. 새 레이어가 떨어질 때마다 반복되는 패턴이에요. 개발자 표면이 먼저(코드 안 오케스트레이션), 그다음 대시보드(Agent View), 그리고 비개발자 포장(SMB). 3주, 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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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의미하는 것
한국 시장에서 보면 이게 새롭지 않아요. NIA가 2026 AI 키워드 3개로 인프라·센터·에이전트를 꼽았고, 삼성SDS·SK AX 둘 다 "Agentic Workforce"를 메인 메시지로 깔았고, 롯데백화점 Auto 2.0은 같은 단일 → 멀티 곡선으로 분석 효율 70% 이상 끌어올렸다고 공개했거든요. 2026년 승자는 제일 좋은 프롬프트를 쓰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 레이어를 먼저 내재화한 사람이죠. 인지적 전환이라기보다 역할 전환이고요. 이제 오퍼레이터가 아니라, 작은 AI 편집국의 편집장이에요. 다른 근육이고, 다들 아직 단일 프롬프트 쓰는 지금 익히는 게 1년 뒤 따라잡는 것보다 훨씬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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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이번 주 용어
이번 주 잡고 갈 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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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005
멀티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 multiagent orchestration >
리드 에이전트 한 명이 본인 일을 받아서 전문 서브 태스크로 쪼개고, 각 조각을 좁은 범위의 서브 에이전트에 맡기고, 결과들을 하나의 산출물로 합쳐주는 패턴이에요. 리드는 직접 일을 하지 않아요. 위임하고 편집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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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of it like this →
방송국 PD나 잡지 편집장을 떠올려보세요. 편집장은 기사를 직접 쓰지 않아요. 기자한테 취재, 카메라 감독한테 촬영, 편집기자한테 다듬기, 교열에 마지막 검수를 맡기죠. 각자 한 가지를 잘하고, 편집장은 순서를 짜고, 판단하고, 품질을 잡는 역할이에요. 멀티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이 정확히 그거예요 — 소프트웨어 결의 편집장이죠. EN 본문에서도 끝에서 "작은 AI 편집국의 편집장"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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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on misconception
"멀티에이전트 = Claude 여러 개 동시에 돌리는 거" 아니에요. 병렬 복사본들은 서로 대화하지 않고, 일을 주고받지도 않아요 — 그냥 같이 달릴 뿐이에요. 오케스트레이션은 리드가 과제를 분해하고(단일 프롬프트 AI가 못 하는 기획 단계예요), 전문가에게 라우팅하고(각자 더 좁은 일과 더 타이트한 프롬프트로), 합성해요(원샷 AI가 가장 자주 망치는 부분). 오케스트레이션 그 자체가 가치예요. 그게 빠지면 멀티에이전트는 그냥 비싼 단일 에이전트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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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you'll hear it: Anthropic Managed Agents (5월 7일 출시한 정식 상용 구현체). LangGraph (오픈소스,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도 영문 그대로 씀). CrewAI (역할 기반의 친절한 프레임워크 — "너는 리서처, 너는 라이터"). AutoGen (Microsoft 진영). Magentic-One (Microsoft 리서치 프리뷰). Anthropic Cookbook에 레퍼런스 레시피가 있어요 — 코드 반쪽짜리고 꽤 읽기 좋아요. 한국 쪽에서도 같은 레이어가 깔리는 중이에요 — 네이버 CLOVA Studio(HyperCLOVA X 기반)의 스킬 기능, 업스테이지의 AI Workspace, 삼성SDS의 Agentic Workforce, SK AX의 에이전틱 AI 라인업, 라이너의 AI 검색 에이전트. Story 2의 모든 Claude for Small Business 워크플로우는 *깜찍한 카드 UI 아래에 깔린 오케스트레이션 스택*이에요.
Claude for Small Business — 실전 오케스트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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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깊이 있는 분석
Harvey가 6배를 만든 방법 — 그리고 본인이 훔쳐갈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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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이 이번 달에 푼 숫자가 하나 있어요. AI 트위터에서 맥락 없이 떠돌고 있죠. "Harvey가 완료율 6배 개선을 봤다." 숫자는 진짜예요. 더 흥미로운 건 그게 왜 일어났냐는 거고요. 그리고 이 교훈은 연 매출 2,000억 원짜리 회사뿐 아니라 프로젝트 하나 굴리는 사람한테도 똑같이 옮겨가요.
Harvey는 DLA Piper 변호사 출신이 만든 리걸 AI 스타트업이에요. 기업가치 약 7조 원, 전 세계 톱 250개 로펌에 납품 중이고요. 2024년 "법을 위한 AI"의 대표 사례였죠. 그런데 2026년 초에 조용한 일이 벌어졌어요. 다단계 법률 리서치 워크플로우가 천장에 부딪힌 거예요. 모델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아키텍처가 문제였죠. 어떻게 풀었는지, 그리고 내 일에도 옮겨가는 부분이 어딘지 짚어볼게요.
| | SUBJECT Harvey는 단일 에이전트 Claude 세션을 Anthropic의 Multiagent Orchestration으로 옮긴 뒤 다단계 법률 워크플로우 완료율이 6배 개선됐다고 공개했어요. 2026년 5월 초 Anthropic 고객 사례에 실렸고, Forbes 5월 11일 기사에도 나왔어요. 맥락을 짚으면, 여기서 "완료율"은 다단계 리서치 과제(예: "이 14개 관할 구역에서 X를 지지하는 모든 선례를 찾아 메모를 작성하라")를 시스템이 사람이 마무리를 못 잡아주지 않아도 정확하게 끝낸 비율을 뜻해요. 약 22%에서 약 78%로 갔어요. |
훔쳐갈 만한 건 결과가 아니에요. 그 결과를 만든 네 가지 구체적인 결정이에요. 하나하나가 대부분 사람들이 시작하는 본능을 뒤집고 있어요.
| i. | 더 큰 모델을 쫓지 않고, 워크플로우를 쪼갰어요. Harvey 팀은 Opus 4.6을 쓰고 있었고, Opus 4.7로 갈아탈지 보고 있었어요. 그 대신 같은 Opus 모델을 유지하고 일을 쪼갰죠. 옛날 세팅: Claude 세션 하나에 "리서치, 분석, 초안 작성"을 한 번에 시켰어요. 새 세팅: 리드 에이전트 1 + 전문 에이전트 3개(리서치 / 분석 / 작성) + 비평가 에이전트 1. 모델이 더 똑똑해진 게 아니에요. 일이 작아진 거예요. 6배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왔어요. | | ii. | 읽기와 쓰기를 분리했어요. 법률 리서치와 법률 작성은 인지 모드가 달라요 — 하나는 빠짐없이, 하나는 선별적으로. 같은 에이전트가 둘 다 하니까 모드가 섞이면서 "그럴싸하지만 진흙 같은" 결과가 나왔어요. 분리하니까 각 프롬프트가 자기 모드에 특화될 수 있었죠. 리서치 에이전트는 "다 찾고, 하나도 놓치지 마". 작성 에이전트는 "받은 자료만 써, 타이트하게". 다른 일, 다른 프롬프트, 다른 평가 기준. | | iii. | 합성 전에 비평가를 넣었어요. 리드 에이전트는 서브 에이전트들 결과를 그냥 이어 붙이지 않아요. 먼저 비평가를 돌려서 서브 에이전트 작업을 루브릭에 맞춰 채점해요(Anthropic의 Outcomes 기능과 같은 루브릭). 실패한 부분은 원래 그 일을 한 서브 에이전트에 돌려보내서 수정시키고요. 대부분의 AI 실패는 "모델이 못 한다"가 아니라, "모델이 뭔가 빼먹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걸 비평가가 알아차려요. | | iv. | 프롬프트보다 평가에 더 투자했어요. Harvey 케이스 스터디 맨 아래 묻혀있는 가장 중요한 줄이에요. 팀은 오케스트레이션 스택이 실제로 더 나은지 측정하는 일에 어떤 개별 프롬프트를 다듬는 것보다 더 많은 엔지니어링 시간을 썼어요. 객관적으로 출력을 채점할 수 있는 루브릭이 평가 못 하는 영리한 프롬프트보다 가치가 커요. 스코어카드부터 만드세요. 그러면 프롬프트가 자연스럽게 날카로워져요. 마침내 어디서 지는지 눈에 보이거든요. |
숫자로 본 변화 Input · Before (single-agent) 다단계 리서치 워크플로우 완료율 22%. 리서처가 AI 결과물을 검토하는 데 케이스당 평균 45분, 대략 절반은 부분 재실행이 필요했어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빠르고, 괜찮은 어소시에이트보단 느림. | | | Output · After (orchestrated) 같은 워크플로우 부류에서 완료율 78%. 리서처 검토 시간이 약 12분으로 줄고, 거절률은 약 15%로 떨어졌어요. 고객 갱신율 상승. 케이스당 비용은 거의 그대로(API 콜은 더 늘었지만 사람 시간이 줄었기 때문). |
함정은 "Harvey"라는 이름을 보고 "나는 저 정도가 아닌데"라고 넘기는 거예요. 아키텍처는 어떤 스케일에서도 동일해요. 두 에이전트 버전(매주 가장 싫어하는 산출물에 작가 한 명과 비평가 한 명을 돌리는 거)이 다음 섹션에서 풀어드리는 내용이에요. 이번 주에 한번 해보세요. AI 크루를 굴리는 근육은 비평가 하나에서 시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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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워크플로우
이번 주 일터에서 AI를 써볼 한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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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 번씩 슬며시 미루는 그 산출물에 작가-비평가 루프를 돌려보세요.
매주 만드는데 항상 세 번씩 고쳐 쓰는 산출물 하나 고르세요 — 고객 제안서, 임원진 위클리, 팀 주간 메일, 로드맵 문서, 후보자 거절 메일. 좋아하는 AI(ChatGPT, Claude, Gemini 다 됨) 두 개 채팅을 여세요. 채팅 1 = 작가. 붙여넣기: "너는 [산출물 종류] 초안 작가야. 내가 주는 소스 자료로 자신 있는 초안을 써. 톤 누그러뜨리지 마. 망설이지 마. 브리프 요약해서 돌려주지 마 — 산출물을 써." 채팅 2 = 비평가. 5줄짜리 루브릭을 붙여넣어요: 명확성, 구체성, 정확성, 톤 일치, 길이. 루브릭 아래에: "너는 시니어 에디터야. 초안을 루브릭으로 채점하고, 가장 약한 두 문장을 짚고, 그 두 문장만 다시 써. 칭찬하지 마. 전체를 다시 쓰지 마 — 짚은 두 문장만." 소스 자료를 채팅 1에 보내고, 초안을 채팅 2에 붙여넣고, 비평가 피드백을 채팅 1에 다시 붙이면서 "이거 반영해서 v2 줘"라고 하세요. v2에서 멈춰요.
왜 효과가 있나: 원샷 AI 작성의 근본적인 실패는 초안 쓰기와 그 초안을 스스로 평가하기를 같은 모델에 시키는 데서 와요. 모델은 자기 글을 자기가 잘 못 채점해요. 자기 출력을 항상 실제보다 높게 매기거든요. 역할을 갈라놓으면 두 번째 패스가 승인이 아니라 비판에서 시작해요. 패스가 두 개라는 것도 중요해요. 첫 수정에서 뻔한 걸 잡고, 두 번째에서 조여요. 그 이상은 한계 효용이 떨어져요. 모델이 내용이 아니라 스타일을 다듬기 시작하거든요. 작가-비평가 루프는 가능한 가장 작은 오케스트레이션이에요. Story 3에서 Harvey가 산업 규모로 굴리는 게 이거고, 점심 전에 한 번 굴릴 수 있어요. 한국어 작업에 자주 쓰는 조합이라면, 한 모델은 작가, 다른 모델은 비평가로 모델 자체를 분리하는 것도 좋아요. ChatGPT가 한국어 글쓰기에 강하고 Claude가 비평·검토에 강한 편이라는 게 한국 사용자들 사이의 일반론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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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실행
산출물 하나 골라요. 내일 아침에 한 번 돌려요. v2를 평소 보내던 버전이랑 비교해요. v2가 낫다면, 방금 가능한 가장 작은 AI 크루를 만든 거예요. 다음 산출물은 본인이 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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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사이드 수익
이번 주 AI로 돈 벌 한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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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ome Idea · Play №005 |
작동하는 두 에이전트 크루를 특정 직군 하나에 묶어서 파세요.
직접 해봤거나 가까이서 본 직군 하나 골라요. 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HR 담당자, 1인 마케터,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부동산 중개사, 보험설계사, 유튜버, 임원 비서. Notion 페이지나 PDF 한 장으로 "당신의 첫 AI 크루 — [직군]용 작가&비평가 루프, 30분 안에 세팅" 같은 걸 만들어요. 안에 네 가지를 넣으세요. (1) 그 직군 산출물에 맞춘 두 에이전트 프롬프트 쌍(세무사면 종소세 안내 메일, 노무사면 채용 거절 회신, 마케터면 캠페인 카피). (2) 비평가가 쓸 직군별 루브릭 5~8줄, 추상적인 게 아니라 구체적인 거("명확성"은 추상적, "마감일을 명시했는가"는 구체적). (3) 핸드오프 메시지 템플릿(에이전트 사이에 붙여넣을 정확한 문장). 대부분 이 부분에서 한 번 헤매고 포기해요. (4) 워크드 예제 5개(소스 브리프 → 작가 초안 → 비평가 피드백 → 최종본). 구매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즈하기 전에 루프가 진짜 도는지 확인할 수 있게요. 한국이라면 크몽이나 인프런에 49,000~89,000원으로 풀어보세요 — 한국 디지털 상품 시장은 3만 원 미만과 5~9만 원 두 구간이 명확하고, 이 가격대가 자연스럽게 맞아요. 글로벌이라면 Gumroad나 Lemon Squeezy에 $39~$69. 포지셔닝은 간단하게: "더 똑똑한 AI가 필요한 게 아니에요. 첫 번째 AI에 반박하는 두 번째 AI가 필요해요."
왜 효과가 있나: 멀티에이전트는 2026년 5월 한국 테크 매체에서도 1등 키워드예요(NIA, 전자신문, 삼성SDS 모두). 그런데 비개발자가 이번 주에 손에 쥘 수 있게 포장한 사람은 아직 없어요. 작가-비평가 루프는 가장 마찰 없는 입문로예요. 프롬프트 둘 + 루브릭 하나. 손님은 그 직군 산출물에서 '좋다'를 정의해놓은 작업에 돈을 내는 거예요. 현실 매출은 청중 없을 때 월 50~300만 원(크몽 단독), 링크드인·스레드·유튜브로 그 직군 네트워크 있을 때 월 300~800만 원, 세무사·노무사처럼 자격증 직군에 본인 네트워크까지 있으면 월 500만 그 위로도 됩니다. 수수료 주의 — 크몽 17~20%, 탈잉·클래스101은 30~50%까지 가요. 실수령 기준으로 가격 책정하세요. 유니콘 아니에요. 정직한 숫자 — 그리고 2~3개월 안에 1만 원짜리 흔한 상품이 되기 전 윈도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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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실행
오늘 직군 선정. 오늘 저녁에 프롬프트 둘과 루브릭 작성. 워크드 예제 5개는 첫 매출 이후에. 먼저 올리고, 다듬는 건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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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ck
이번 주 제가 실제로 돌려보고 있는 세 가지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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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Agent View
Claude Code 안의 멀티에이전트 대시보드 · Claude Code Pro/Max 플랜 포함
코드 안 짜는 분도 이걸 알아둘 만한 이유 — 누군가가 처음으로 풀어낸 소비자급 코크핏이거든요. 병렬 AI 작업을 위한 첫 대시보드. 개발자가 Agent View 시연하는 10분짜리 영상 하나만 봐도(Anthropic 블로그 게시물이나 r/ClaudeCode 스레드에 괜찮은 게 몇 개 있어요) 다음 두 분기에 다른 AI 표면들이 따라 그릴 모양이 보여요. 핵심은 UI 자체가 아니에요. UI가 존재한다는 거예요. 한국에서 보자면, 업스테이지 AI Workspace가 에이전트 벤치마크를 2배 끌어올린 게 같은 신호고요 — 모델 레이어는 다르지만 코크핏을 짠다는 점에서 방향이 같아요. tmux와 Agent View를 솔직히 비교한 tmux-vs-Agent-View 글을 토요일에 풀었어요 — Agent View가 이기는 시나리오 셋, tmux가 아직 이기는 시나리오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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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HubSpot AEO Sensor
AI 검색 인용을 추적하는 공개 대시보드 · 무료
갓 나온 도구예요. HubSpot이 5월 14일 조용히 풀었어요. ChatGPT, Gemini, Perplexity에서의 산업별 일간 변동·인용·리퍼럴 패턴을 추적해요. 이번 스택에 넣은 이유는, AI 에이전트가 우리 일거리를 쓰기 시작하면, AI 에이전트가 우리 일거리를 읽기도 시작하거든요. 어디든 발행하는 것(개인 블로그, 회사 페이지, 제품 페이지)이 AEO Sensor에서 변동이 큰 산업에 속한다면, 이번 주 바람이 어디로 부는지 알 가치가 있어요. 솔직히 짚으면 한국어 데이터(ChatGPT 한국어, 네이버 큐, CLOVA X)는 이 영문 센서가 아직 잘 못 잡아요. 그래도 글로벌 산업 변동을 보는 용도로는 한국 SMB에도 충분히 쓸 만해요. 10분짜리 워크스루를 풀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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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n8n
AI 노드가 있는 오픈소스 비주얼 워크플로우 빌더 · 무료(셀프 호스트) 또는 월 $20 클라우드
비개발자가 오케스트레이션에 입문하는 입구예요. n8n 본사는 베를린이고 한국 사용자 커뮤니티는 작지만 활발해요. 5단계 크루를 비주얼로 엮을 수 있어요. "들어온 이메일 → Claude로 분류 → GPT-5.5로 답장 초안 → 또 다른 Claude 콜로 비평 → Notion 저장", 코드 한 줄 없이요. 지난주에 진짜 고객 온보딩 파이프라인을 여기서 만들었는데 한 시간 반쯤 걸렸어요. LangGraph를 이번 달에 배우진 않을 것 같은 사람한테 가장 친절한 오케스트레이션 입구예요. 데이터를 다른 회사 서버로 보내고 싶지 않다면 셀프 호스트, 테스트엔 클라우드 플랜 충분. 한국 시장에서 자주 같이 비교되는 건 Make.com(UI 친절, 한국 사용자 많음)이고요 — 가장 빠르게 시작하고 싶으면 Zapier 한국어 인터페이스가 익숙하긴 한데 셀프 호스트가 안 돼서 데이터 거버넌스 따져봐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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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FindSkill 소식
이번 주 멤버에게 새로 풀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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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공개 |
Claude Code 설치 가이드 (한국어)
Story 1의 Agent View를 직접 만져보고 싶다면 여기부터 시작이에요. macOS·Windows 스크린샷, 15분 안에 끝나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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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공개 |
Anthropic 900B vs OpenAI 852B — Pro 가치 비교 2026 (한국어)
Section 03의 Harvey 케이스를 읽고 "그래서 어느 쪽에 Pro 결제할까?"가 생기면 이 글이 답이에요. 한국 환경 기준으로 Pro 가치 비교.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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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공개 |
Claude Live Artifacts — 5템플릿, 15분 (한국어)
Section 04의 writer-critic 루프를 더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도구예요. 보고서·이메일·제안서 템플릿 5개를 한국어로 정리.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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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두 에이전트 루프를 딱 하나만 돌린다면, 어느 주간 산출물부터 시도해보실 거예요?
고른 산출물을 회신으로 알려주시면, 제가 그 산출물에 맞춰 쓸 직군별 루브릭을 다시 보내드릴게요. 잘 안 되면 Issue 007 Pro 가이드의 한 섹션으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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